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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EST팀, ClutG-Star League ‘최우수상’

작성자
KITNEWS
조회
1699
작성일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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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EST팀, ClutG-Star League ‘최우수상’


- 전자공학부·기계공학과 학생 연합팀
- ‘수상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해양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수상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와 기계공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SEANEST’팀이 대구경북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인 ‘ClutG-Star League’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자공학부 4학년 김우남, 김지훈, 우준혁, 한승환(이하 전자IT융합전공), 최영은(제어및로봇전공) 학생, 기계시스템공학과 4학년 이지우, 윤건홍 학생이다. 

ClutG-Star League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창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 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결선대회가 열렸다.

‘SEANEST’팀은 ‘수상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해양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로, 해양 드론이 가지고 있는 불안정한 통신과 배터리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3축 스튜어트 플랫폼을 활용해 착륙장이 수평이 유지되도록 했으며, 드론의 스테이션에 와이파이 증폭기를 설치하여 장거리 통신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스테이션 외부에 태양광 패널을 부착해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SEANEST’팀은 교내 창업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경북지역 22개 대학의 통합 경진대회인 제11회 G-Star 대학생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후 경북과 대구 지역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24개 팀 가운데 최종 12팀 안에 들며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팀장을 맡은 김우남 학생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신수용 지도 교수님을 비롯해 각자 맡은 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준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팀원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고,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보다 더 성장하여 특허 출원 뿐만 아니라 창업까지 이룰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