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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 수문학연구실, 2022 K-water 테크컨퍼런스 ‘최우수상’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1436
- 작성일
- 2022.11.01
- 첨부
토목공학과 수문학연구실, 2022 K-water 테크컨퍼런스 ‘최우수상’
-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우수과제 부분에서 최우수 성과
우리 대학 토목공학과 수문학연구실(지도교수 노성진)이 ‘2022 K-water 테크컨퍼런스’에서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부문’ 우수과제로 선정돼 ‘최우수상(K-water 사장상)’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2 K-water 테크컨퍼런스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학술대회로 ‘기후변화 시대의 미래 물 기술 개발 공유’를 주제로 10월 24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대전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총 108건의 기술개발 성과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K-water 자체 성과 8건과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성과 6건 등 총 14건이 선정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 2건, 최우수상 4건, 우수상 5건, 장려상 3건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 대학 수문학 연구실의 연구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시티 물 순환 및 침수 해석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다. 이 연구는 셀룰러 오토마타 등 인공지능 기반 기법으로 도시에서의 침수나 가뭄 등 물 환경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대한 것으로,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기반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 문제에 대해 연구하는 수문학연구실(Noh Lab, cyber-hydrology.github.io)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과제 이외에도 기초연구실(BRL, Basic Research Lab) 과제, 국립환경과학원 지원의 통합 물 관리를 위한 디지털트윈 요소기술 개발연구를 현재 진행 중이다. 석박사통합과정의 최현진, 김보미, 이가림, 석사과정의 이송희, 김소현, 학부연구생 우현아, 이예원 학생이 지도교수인 노성진 교수와 함께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